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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존 왓슨 블로그 번역 - The Hollow Client, The Mayfly Ma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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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존 왓슨 블로그 번역 - The Hollow Client, The Mayfly Man

Lestrade 2016. 6. 25. 23:10

The Hollow Client셜록 S3E2 중 The Hollow Client


7월 2일

투명 의뢰인(The Hollow Client)

 

잭 그리핀 씨는 분명히 어떻게 등장하면서 이목을 끌 수 있는지 알고 있는듯 했다. 우리는 결혼식을 위해 양복을 입고 돌아오는 길에 우리의 플랫에서 그를 보았다. 아니, 사실 거기에 없었다.

 

왜냐하면, 내 의자에, 잭 그리핀 씨의 양복이 앉아있었기 때문이다. 본인은 없이 단지 그의 양복만. 며칠 전 그는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메일을 보냈었다. 골드스미스 대학의 학생인 그는 우리가, 그가 묘사하기로는, '투명인간'에 대해 수사해주길 바랬다. 그의 룸메이트인 앨런 플레니건 씨가 몇주전 그와 분명히 부딫혔지만 잭이 거기에 있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한 것에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그 둘 모두 그 일에 대해서 잊어버리려고 했지만, 그 일은 또다시 일어났다. 앨런 씨는 잭이 이미 앉아있는 의자에 앉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다고 한다.

 

그는 우리에게 그날 도착할거라고 말했었지만 셜록이 신발 오른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생트집을 잡는 바람에 약속시간에 늦어버렸다. 그리고 우리가 플랫에 도착했을 때는, 그의 양복만이 남아있었다.

 

우리가 양복을 보자마자, 셜록은 순식같에 수많은 가설을 제시했다. 알란 씨가 잭 본인이 투명인간이 될 수 있다고 믿을 때까지 놀렸을 수도 있다고 했다. 잭은 복잡한 거울들에 둘러싸여 마치 자신이 투명해진 것처럼 생각했거나, 또는 알란씨가 그렇게 했을 수도 있었다. 또 셜록은 잠시 투명 페인트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았다. 잭과 알란이 엄청난 과학자들인경우(사실 그럴수가 없다, 그들은 방송과 학생들이었다.) 투명페인트를 만들어냈을 수도 있으니깐. 셜록은 우리가 약물에 취해서 221B 베이커 가의 정밀한 복제품이 존재하는 곳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우리를 찍고있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했다. 그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닌자를 언급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셜록이 이어서 수트는 홀로그램이고, 잭은 존재하지 않으며, 잭이 의자와 같은 원단의 양복을 입고있다고 말했다.

 

그때서야, 불현듯 난 학생인 잭과 알란이 철없이 우리를 놀리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셜록이 말하는 것을 멈추게 했다. 저 양복은 단순히 평범한 양복일 지도 모르니깐. 셜록은 마지못해 내가 맞다는 것을 인정했다. 우리가 의자를 보니 당연하게도 그건 일반 양복이었다. 셜록은 매우 실망한 것 같았다. 난 그가 닌자와 여러개의 거울이 관련되어 있었으면 좀더 좋아했을 거라 생각한다.

 

아마 셜록이 이 얘긴 결혼식에서 안하겠지?

 

(11개의 댓글)

Alan Flanagan 2 July 

죄송합니다.

John Watson 2 July 

미안할 필요 없어. 한번쯤은 셜록 이겨봐서 기분 좋았는데 뭘!

Dame Latif 2 July 

농담아니고 정말 이 사건이 제가 읽은 것들중에 제일 웃긴것 같아요!!!

겁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improbableone 2 July 

시간낭비했네.

Donna Staveley 2 July   

셜록이 이런 거에 속다니 좀 놀랍긴 하네요.

Sherlock Holmes 2 July 

말도 안되는 헛소리좀 그만 하시죠.

Mrs Hudson 2 July 

정말 내 새끼들 돌아온거 맞구만!

Mike Stamford 2 July 

왓슨, 결혼식은 언제야?

Sherlock Holmes 2 July 

결혼식 올사람 조사할 때는 이메일도 안보내더니 이제와서? 웃기는 사람이네.

John Watson 2 July 

너도 마찬가지야.

Sherlock Holmes 2 July 

오, 반박을 하시겠다?




The Mayfly Man셜록 S3E2 중 The Mayfly Man


7월 21일

하루살이 남자(The Mayfly Man)

 

우리가 술집에서 문화인의 저녁을 마치고 베이커가로 돌아온 날 밤, 바로 그 때 우리의 마지막 의뢰인이 왔었다. 그녀는 간호사였는데, 유령이랑 저녁을 먹었다고 했다.

 

의뢰인은(이름을 적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데이트와 모든 것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었다고 말했주었다. 상대방 남성은 매너가 매우 좋았으며, 번호도 교환했지만, 연락이 통 되지 않아 으뢰인이 다시 찾아갔을 때, 그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의 집주인에 따르면 그가 일주일도 전에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여성들의 웹사이트를 찾았다고 한다.

 

셜록은 그 웹사이트를 찾아가 셜록이 생각하기에 같은 남자를 만났던 것 같은 여성들을 찾아냈다. 하지만 셜록은 그들 사이에 관련성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 다른 출신에 다른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다. 이 남성은 만날 때마다 다른 이름을 사용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셜록은 그가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 알아내야만 했다. 왜 그 남성이 신문 부고란에 난 이름을 사용했는지. 그는 최근에 혼자살다 죽은 남성의 이름을 찾고 그들의 집으로 여성들을 초대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매번 여성들을 만날 때마다, 하룻밤을 위해 죽은 남성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다.

 

셜록은 모든 일이 어떻게 꾸며졌는지 알아내게 되어 흡족해했지만, 곧바로 왜 그런 일을 벌인 것이 알아내지 못해서 매우 짜증나보였다.

 

가끔씩은 셜록은 정말 명확한 사실을 놓칠 때가 있다. 난 그에게 하룻밤사이만 즐기는 잠자리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고 작은 가능성을 이야기해주었다. 나도 안다, 다소 충격적이라는 사실을. 이것으로 사건 해결!

 

(6개의 댓글)

Donna Staveley 21 July   

남자들이란!

Dame Latif 21 July 

그러게 말이에요!

John Watson 21 July 

그래도 꽤 좋은 속임수 아니었나요?

Harry Watson 21 July 

존!!!

Mary Watson 21 July 

정신 나갔어?

John Watson 21 July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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